테마 스토어 오픈 소식 🎨✨
스케줄러 · 아이폰 캘린더 앱
안녕하세요? 😆 오늘은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편지를 씁니다 📮
감사하게도 많은 사용자께서 좋은 의견을 남겨주시고 있습니다. 앱이나 위젯을 꾸밀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주고 계시지요 🌈
그동안은 편하게 앱을 쓰실 수 있도록 하는 게 최우선순위였기에 기능 추가와 편의성 개선에 집중해 왔고, ‘꾸미기’와 관련된 의견을 반영하는 건 조금 뒤로 미뤄두고 있었습니다.
이제는 어느 정도 기능이 갖춰졌다는 생각이 들었고, 앱을 ‘새로운 느낌’으로 꾸미며 쓰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‘테마 스토어’를 오픈했습니다 🧑🎨 오랜 기간 스케줄러를 쓰신 사용자께서는 특히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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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테마를 디자인하면서 과거 사진 작가로 활동했던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📷
저는 2018년에 서울과 프랑스 파리에서 ‘20대를 남기다’라는 작품 전시를 했었던 사진 작가였는데, 그 시절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. 찬란하게 빛났던 시절이었지요.
스케줄러 안에서 시각적인 작업을 한다는 게 대단히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! 오랜만에 ‘예술의 영역’에 있는 저를 느꼈다고나 할까요.
사진 작가로 활동했었던 시절의 감성이 많이 죽어있었는데, 다시 한껏 살려 앱을 더 풍성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🧑🎨
스케줄러를 비롯해 제가 만들고 있는 ‘작은 앱’들의 가장 중요한 철학인 ‘단순함’을 지키며, 과하지 않은 테마들을 꾸준히 만들어 보려 합니다 🎨
🎨 테마 스토어 이용 방법
홈 화면 상단 오른쪽 ‘점 3개’ 버튼을 눌러 나타나는 메뉴에서 ‘테마 스토어’를 누르시면 테마 스토어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. 테마 스토어는 가끔씩만 들르시게 될 곳이라는 걸 고려해 ‘점 3개’ 버튼을 누르시면 나타나는 메뉴 안으로 숨겨두었습니다 👍
첫 테마는 기존 디자인에 큰 변화를 주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일정 색상에 은은하게 감성을 한 스푼 더한 ‘창문 뒤 은은한 빛’입니다. 일정과 할 일 목록을 기본 테마보다 입체적이고 감성적으로 바꿔줍니다. ‘비오는 날 흐려진 버스 창문 뒤로 비치는 조명’을 모티브로 하였지요 ☔️🕯️
기능 추가와 편의성 개선과 더불어 꾸준히 새로운 테마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 원하시는 스타일이 있으신 사용자께서는 언제든지 편하게 앱 내 ‘의견 보내기’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! 🧑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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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케줄러 앱과 일정 관리를 함께해 주시는 사용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🙏
제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의견이 있으실 때, 언제든지 편하게 앱 내 ‘의견 보내기’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리고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📨
언제나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💪
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랄게요! 🌈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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